외환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 'KEB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1년이며 최저 가입 금액은 300만원이다. 금리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경우 최고 연 4.84%(25일 현재)이다.
판매금액의 0.1%(최고 3억원)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해 사회공헌활동에 쓰이게 된다.
또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1등(1명)에 추첨된 고객에는 외환 기프트카드 100만원을 제공하고, 2·3·4등(각 43명)에게는 10만~3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경품행사 대상은 KEB나눔예금 가입 고객 중 3월 말까지 예금을 보유한 고객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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