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는 4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6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
회사측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의 판매 확대와 FPC 소재의 수요 증가로 시장점유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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