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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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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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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앞에 보이는 곳이 탄현역이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선보인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59~170㎡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총 2700가구다. 최고 59층의 초고층으로 북한 개성도 조망이 가능한 일산지역의 랜드마크다.

발코니 확장과 안방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설치도 무료로 해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5㎡형 이하는 계약 후 3년후, 85㎡ 형 초과는 1년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오는 2월 11일까지 한시 적용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탄형동은 일산신도시와 파주운정신도시 등에 이어 일산뉴타운, JDS지구(가칭)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미래투자가치의 새로운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초등학교 5곳을 비롯해 중학교 2곳, 고교 2곳 등 교육시설과 6만8000여㎡의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두루 갖춰져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와 연계된 약 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과 1만2000여㎡의 단지조경을 비롯해 중산체육공원, 고봉산과 인접해 친환경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아울러 단지내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두산동아 등 전문 기관과의 제휴, 아파트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단지, 조망권, 풍부한 개발호재, 친환경, 역세권,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라며 "한시 적용되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문의 1566-2700.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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