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니베라가 경기 불황의 위기 속에서 지난해 9%의 매출 성장을 일군 성과를 자축하고, 2010년에도 본사와 대리점의 유대관계를 통해 유니베라의 성장세를 고조시키는 내부 결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09년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대리점과 유피(UP:Univera Planner, 유니베라 생활건강설계사)들을 위한 시상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성장을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훈 유니베라 총괄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해 유니베라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항상 최선을 다해 일해준 대리점 사장님들과 유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본사와 대리점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올해는 모두가 크고 작은 꿈들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