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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A+등급 회사채 첫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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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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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8일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를 5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5.83%이며 국고채 3년물 금리 4.23%(27일 기준)에 160bp를 가산한 수준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유상증자 성공 등으로 자금력은 충분하지만 중장기 투자자금을 더욱 확충해 적극적 투자와 자금운용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창출하고자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이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는 수익구조, 재무안정성 등을 감안해 IBK투자증권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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