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불건전주문 자동판별 특허 취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28 14: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4일 특허청으로부터 '허수성 호가 또는 예상가 관여호가와 관련한 계좌 적출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허는 증권 거래계좌 중 불건전주문을 제출할 개연성이 높은 계좌를 1차로 선별하고 이들 계좌를 대상으로 허수성 호가 및 예상가관여호가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거래소 측은 불공정거래행위를 조기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캄보디아 등 외국 관련시스템 수출시 거래소 법적권리 확고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