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주)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상장적격성 여부 심사 결과 제반 상장요건을 충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해 12월 15일 설립됐다.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2009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14억3000만원이며 공모를 통해 900억원(1주당 예정공모가 3600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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