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는 오는 30일 김포에 한우 명품관을 연다.
김포 다하누촌 명품관은 1+등급 이상 한우 전 품목을 시중가보다 평균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문매장으로 200평이상의 대형공간과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명품관 오픈과 함께 30일(토) 낮 1시 30분 부터 설날맞이 한우반값 경매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에는 한우갈비, 국거리, 산적 등 설날 제수용 한우를 비롯해 사골, 우족, 설렁탕 등 겨울철 몸보신 품목, 등심, 안심, 불고기 등 구이용 등 전 품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설날을 앞두고 한우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커진 주부들을 위해 반값경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