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이색 선물세트로 타조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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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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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설날을 맞아 이색 선물세트로 '타조알 세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난(卵)류의 황제라고 할 수 있는 타조알은 식용 뿐 아니라 관상·공예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타조알은 일반 계란의 30개 분량으로 가족, 친지가 함께 모여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가족끼리 타조알을 깨서 먹으며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 타조알 세트(4개)의 가격은 25만원.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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