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오전 11시 30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2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달 16~21일 총 5박6일간 독일 시찰을 마친 세종시 현지 주민들의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세종시 수정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 후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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