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뉴CTS(위)와 올뉴SRX(아래) (제공=GM코리아) |
대상 차종은 캐딜락 뉴CTS 3.0 럭셔리 및 올뉴 SRX 3.0 럭셔리 모델이다.
차량 리스란 차량 구매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량 비용 일부를 지급 후 나머지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만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의 이번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30% 선납한 뒤 모델에 따라 매월 39만9000~49만9000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나머지 60%의 유예금은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캐딜락 뉴 CTS 3.0 럭셔리 구매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434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간 매월 39만9000원을 납부하게 된다. 2869만원의 유예금은 일시 지불하거나 리스 연장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올뉴 SRX 3.0도 1905만원의 일시불 지급 후 36개월간 49만9000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3811만원의 유예금은 일시 납부하거나 리스 연장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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