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팀 관계자는 “올 봄 오휘는 한 개의 립스틱에 세 가지 컬러를 담은 팝 립스틱을 선보였다. 세 가지 컬러를 따로 바르거나, 모두 섞어 바를 수도 있는 이색적인 립스틱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와 기능을 추구한 제품이 될 것”라고 말했다.
‘오휘’의 대표적인 컬러는 핑크와 오렌지. 봄에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꽃을 모티브로 팝아트 효과를 가미했다. 강렬한 배색의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고, 섀도와 블러셔, 팩트 등의 제품표면에는 꽃의 디테일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오휘 듀어 컬러 팝 립스틱’에는 한 개의 립스틱으로 세 가지 컬러를 모두 발라볼 수 있다. 팝 립스틱은 핑크, 오렌지 두 컬러이며, 각각의 컬러가 3가지 톤으로 구성돼 따로 혹은 섞어 바를 수 있다.
가격은 팝 립스틱(3만3000원/14g), 팝 블러셔(4만8000원/11g), 팝 팩트(5만원/11g) 듀오 컬러섀도 (3만5000원/6g).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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