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맞은 재규어, 뉴XJ 상반기 국내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02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딜러망 강화 통해 고객 접점 높일 것"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재규어코리아가 올 상반기 중 럭셔리 세단 ‘뉴XJ’를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뉴XJ는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진 최고급 대형 세단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동훈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지난 75년 동안 세계적 명차로 사랑받아 온 재규어가 새 75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도 뉴XJ를 통해 새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기술을 접목한 100% 알루미늄 차체와 510마력의 고성능 엔진,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지난해 스포츠카 XFR, 스포츠 세단 XF 3.0D, 스포츠 쿠페 XKR 3가지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XFR은 시속 363.18㎞이라는 재규어 사상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객과의 접점 다양성을 위해 딜러망도 강화키로 했다. 현재 회사는 10개 전시장과 13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XKR, 뉴XJ, XFR. (사진제공=재규어코리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