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가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지난 해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17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의 성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25.2%, 영업이익은 41.3%, 당기순이익은 47.7% 증가한 수치다.
네오위즈의 지난 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8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이다.
한편 네오위즈벅스는 향후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네오위즈벅스가 실적전망 공시를 통해 밝힌 올해 목표는 매출액 537억원, 영억이익 114억원 달성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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