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하우스토리 투시도. |
남광토건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공급한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잔여 가구를 선착순 계약 중에 있다.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계약을 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를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1160만원선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별내 신도시내에서도 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손꼽힌다.
A4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8층 14개동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103~174㎡로 구성돼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대지의 50%를 녹지로 조성해 풍부한 녹지를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숲·수경시설(자연형 연못)·데크로 이어지는 입주민들의 휴게공간 '스토리파크(Story Park)'도 약 6000㎡ 규모로 조성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전면 4베이(Bay) 설계(103,124,133㎡ 적용)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도심이나 강남까지 30~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도 신설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문의) 1577-8773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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