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항타고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가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04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월30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운항 재개


'신비로운 백야와 문화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항공 직항으로 NON STOP'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을 대비해 3월 30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A330 기종이 투입되는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편(KE929편)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10시 20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복편(KE930편)은 화∙목∙토요일 오후 11시 50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특히 대한항공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문객이 늘어나는 6월부터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이 장착된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핀란드만과 인접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모스크바에 이어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문화, 예술 및 학술의 중심도시이며 북유럽 3 국과도 가까워 유럽으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는 세계 3 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러시아 황실의 여름궁전 등 수많은 문화 유산이 산재돼 있어 ‘북구의 베니스’라 불린다.

한편 올해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도 6월부터 한국유물 340점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한국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으로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트페테르부르크 하계기간 재운항으로 현재 주 3회 운항하고 있는 모스크바와 연계해 보다 다양한 러시아 및 북유럽 여행 상품을 구성할 수 있어 방문객의 편의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