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퇴직급여 산출을 원하는 기업이 재직자 및 과거 3년간 퇴직자의 인적사항을 롯데손보의 퇴직연금 홈페이지(like.lotteins.co.kr)에 등재하면 단기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서비스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타사의 퇴직급여 산출 서비스는 기업이 자료 산출을 요청하면 해당 금융회사가 오프라인으로 자료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스템은 2011년 의무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 미래 퇴직시점의 평균 급여를 예측하고 평균 퇴직부채를 산정할 수 있어 기업의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롯데손보는 국내 퇴직연금 계리평가시스템을 개발한 지아컨설팅과 공동으로 새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서비스를 시범 운용한 지 한 달 만에 50여 개 업체가 이용 신청을 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해 말 기준 3200억원의 퇴직연금 및 퇴직보험 적립금을 유치해 1년새 4배 이상 급증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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