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기존의 환위험관리 솔루션을 이전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선한 '헤지마스터 라이트(HedgeMaster LITE)'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외화 자산과 부채 현황에 따른 환위험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공급한다.
또 △자산부채평가 △위험도 분석 △위험도 측정 모의거래 △환리스크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은 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위험 측정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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