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최대 방송사업자에 셋톱박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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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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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프랑스 최대 방송사업자인 카날플러스 그룹(Canal+ Group)과 HD급 차세대 위성·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미국 디렉TV(DirecTV), 영국 비스카이비(BSkyB),프랑스 카날플러스 등 전 세계 3대 위성방송사업자에 모두 상용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이번 셋톱박스 공급으로 카날플러스 가입자들은 HD 프리미엄 컨텐츠 뿐 아니라 와이파이(WiFi) 통신을 통한 주문형비디오(Vo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운섭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은 각각의 지역, 사업자,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때에 공급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셋톱박스 시장에서도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주요 위성, 케이블, IPTV 방송 사업자에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HD급 PVR(Personal Video Recorder) 기능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제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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