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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8~10일 사흘간 연 15.0~2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대신 ELS 957, 958, 959호'는 모두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각 현대차-우리금융, 대우조선해양-LG디스플레이, 현대차-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가운데 958호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에서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장중가 포함 기준가 대비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2.0%(연 24.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기준가 대비 55%이하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다면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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