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설 귀향길 첫날인 12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톨게이트에서 귀향길 안전운전 물품을 준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동서울.서서울 3개 톨게이트에서 물티슈, 생수, 목베게 등을 주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운전 패키지는 전국 도로교통지도, 살균 물티슈, 생수, 차량용 쓰레기 봉투, 목 베게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 10만원 할인권도 준다.
현대차는 총 15만여 명을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울러 자사 주요 차종의 안내책자 및 홍보물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11일까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에서 오일 및 밸브류, 타이어공기압을 무상 점검해 주고 연휴 기간(12~15일)에도 전국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36개의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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