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43.1%↑, 주당 30원 현금배당

보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9066만원으로 전년보다 243.1%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5억3727만원, 당기순이익은 4억6371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4%와 139.1% 늘었다.

매출액 증가로 인한 상대적인 고정비 감소와 지속적인 원가절감이 주된 원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로, 배당금총액은 3억5940만원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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