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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맥퀸이 트위터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글을 남기고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한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상한 점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며 “예정대로 부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퀸은 영국이 뽑는 최고 디자이너에 네 차례, 2002년 미국에서 선정한 세계디자이너에도 뽑힌 바 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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