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사망..'왜 죽었나?'


   
 
알렉산더 맥퀸과 이자벨라 블로우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40)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죽음의 원인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영국 언론은 맥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으며 사망원인은 자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맥퀸은 트위터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글을 남기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맥퀸의 절친한 친구이자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이자벨라 블로우도 3년 전 48세의 나이로 음독 자살했다.

한편 맥퀸은 영국과 미국에서 최고 디자이너로 선정되고 2001년부터 구찌 그룹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운영해 오고 있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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