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13일부터 청주-홍콩 국제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홍콩노선은 오전 10시 출발해 12시50분에 홍콩에 도착하며 홍콩에서 오후 2시20분 출발해 청주에 오후 6시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이달 말까지 총 11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청주공항 국제선 첫 취항을 계기로 청주공항 활성화와 충청권 주민들의 해외여행 편의 도모를 위해 향후 일본 및 중국 등지로 국제선 운항노선을 확충할 방침이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청주-홍콩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등 부정기 노선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청주공항은 중부내륙의 핵심공항으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전용공항으로 가능성을 열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말 국제선 운송면허를 취득한 후 인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구간을 단독운항 했으며 그동안 일본 고치구간을 부정기 전세기로 운영했다.
또한 현재 눈꽃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일본 삿포로 노선을 오는 3월초까지 평균 주2회 부정기로 운항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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