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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해는 사각 모양의 초코 시트 위에 쿠키와 머랭으로 장식해 졸업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 제품은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입학을 축하해는 병아리 모양 케이크로 새내기들의 새출발을 깜찍하게 표현했다.
이 케익은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에 노란 초콜릿 코팅이 더해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40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케익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졸업·입학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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