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파생상품 활용 레버리지 인덱스펀드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18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하나대투증권은 18일부터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판매한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전체 자산을 KOSPI200 주식과 주가지수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선물 투자증거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KOSPI 200 상승율 대비 1.5배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KOSPI 200 주식 포트폴리오 복제를 통해 기본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파생상품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로 지수 상승율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및 파생상품 저평가시 탄력적 비중 조절로 초과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향후 강세장이 예상시 수익률 극대화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강세장에선 순수 주식형 펀드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반면에 하락장에서는 손실의 폭도 크다는 점을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

동 펀드는 투자위험등급 1등급의 초고위험 펀드이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고객이 가입 후 시장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펀드 신탁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1.0% + 연0.845%이고, C형이 연1.655%, 그리고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형이 연 1.360%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