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록, 후발효차 ‘삼다연’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한국적 후발효차 ‘삼다연(杉茶然)’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다연은 한국전통 장류에서 유래한 균주로 발효해 안전하고 청정 제주 자연의 삼나무 통에서의 숙성을 통해 맛과 향에 깊이를 더한 후발효차다.
 
김정훈 설록 브랜드 매니저는 “설록 후발효차 ‘삼다연’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찻잎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져 믿고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나무의 은은한 향이 더해진 깊고 풍부한 맛을 지녔다”고 말했다.

설록 후발효차 삼다연(杉茶然)의 가격은 60g/3만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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