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증권 계좌 하나당 카드 한 개만 발급됐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를 추가 개설하지 않고도 현금과 신용, 체크카드를 여러 장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 계좌당 현금 입출금카드는 최대 5장, 신용카드는 카드 상품별로 복수로 발급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는 회사별로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삼성증권이나 은행 자동화 기기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특히 국민, 우리, 농협, 외환은행 CD기에서는 영업시간 중 출금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우수 고객에게는 영업시간 외에도 출금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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