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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왼쪽)와 신동아인상을 수상한 염동식 토목사업팀장(오른쪽)이 목표달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2010년 기업문화슬로건을 선포하는 북을 치고 있다. |
신동아건설이 올해 수주 1조5000억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동아 건설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0 사업계획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기업문화 슬로건 선포, 윤리경영 서약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하나의 가족으로 다함께 변화하자'는 내용의 'One Family, Change Together'를 기업문화 슬로건으로 선포하는 한편 올해 목표한 수주액 1조5000억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 전 임직원이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에 동참하는 윤리경영 서약식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결의대회는 임직원 장기자랑과 임원 포장마차 행사, 카드 섹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파트브랜드 파밀리에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요원 씨가 깜짝 출연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석일 총무팀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같은 목표를 공유하게 됐다"면서 "전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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