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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데일리메일은 주말판에서 돌고래의 이같은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성인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것이며 당뇨병 치료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국립해양포유동물협회 스테파니 왓슨 박사를 리더로 한 연구팀은 돌고래 혈액테스트를 통해 DNA를 채취하여 인간 DNA와 비교 분석에 들어갔다.
연구진은 돌고래는 음식을 섭취 않을 때 자연적으로 인슐린을 억제하며 이때 혈액 속 포도당은 없어지지만 뇌는 필수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음식을 먹을 때는 인슐린 저항을 없애 혈당수치를 재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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