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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컨슈머 펀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재섹터의 경우 거시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소비사이클과 관련없이 종목선택을 통해 수익달성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퍼시픽 컨슈머 펀드'는 아시아 경제 성장의 중심에 있는 중국, 인도, 한국을 비롯 호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3개 이머징국가의 소비재 관련 기업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수익성과 함께 지역적 분산 투자를 통한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현재 아태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특히 중국과 인도로 대표되는 이머징 시장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도시 거주 인구와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급격한 소비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시장의 경제 성장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점과 이로 인해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이 바로 소비 증대와 관련된 내수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담당한다.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과수익률 분석, 추적오차 관리, 회전율 관리, 환 리스크관리 등을 통해 철저한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진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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