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계열인 동원육영재단은 24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2010년도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총 60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해마다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섬김의 리더' 자질을 갖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급해 왔다.
한편 동원육영재단은 동원그룹 설립자인 김재철 회장이 1979년 만든 재단으로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장학생수는 4700여명, 장학금 누적 총액은 약 47억원에 달한다.
학생 장학금 외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1980년부터 각 대학과 연구소에 각종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는 어린이들(만 6세 이하 )에게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한국형 북스타트 운동 '동원책꾸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원육영재단은 연 10억원을 지원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3만7000여 가정에 총 38만권의 책을 전달했다.
아울러 2001년부터 해마다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동원컵 전국 초등리그'를 운영하며 공부하는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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