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 김연아, 오늘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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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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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의 여인' 김연아가 오늘 오후 1시 퍼시픽 콜리세움 빙판에서 결전의 무대를 펼친다.

이날 연기 순서는 23번째로 이틀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추첨에서 결정,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일본)는 22번, 안도 미키(일본)는 30번째다.

김연아는 "어느 그룹에 포함되든지 마지막 순서만 피하려고 했다"며"5조 첫번째 연기자로 뽑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것도 괜찮다"고 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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