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 4조 세 번째를 뽑았다.
총 24명이 연기하는 프리스케이팅은 6명을 한 조로 4조가 경기를 치른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직전에 연기한 아사다 마오는 이번엔 김연아 직후에 연기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김연아가 속한 4조는 레이첼 플랫(미국)이 첫 번째, 그 뒤로 안도 미키(일본), 김연아, 아사다,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미라이 나가수(미국) 순서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조추첨이 끝난 뒤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괜찮다”고 전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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