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적자로 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3억원으로 36.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세계 경기침체가 LCD업계의 투자 위축을 초래했다”며 “매출액 감소로 고정비가 증가해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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