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마감시간인 오후 5시를 앞두고 매국 주간사인 메릴린치 증권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우파트너스컨소시엄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인 대우인터 지분은 대주주인 캠코(35.5%)와 수출입은행(11.2%), 대우캐피탈CRV(7.1%), 산업은행(5.2%) 등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가 보유한 총68.8%다.
이 중 최소 50%+1주 이상이 매각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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