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은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함께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이라는 심폐소생술 공익 캠페인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씨앤앰은 서울 마포구청에서 정헌식 씨앤앰 상무, 김성순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협약식 및 교육발대식을 가졌다.
씨앤앰은 심페소생술 홍보대사인 탤런트 변우민이 출연하고 실제 사례 재연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10분짜리 공익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인 C&M Ch4를 통해 3월부터 연중 방송해 시청자들의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캠페인 영상 끝부분에 안내되는 자막을 통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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