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MW코리아 신개념 SAV 'X1'

  • 민첩성·다목적성 갖춰‥ 5000만원대 가격

   
 
 
BMW가 25일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을 국내 출시했다. 출시 모델은 엑스드라이브(xDrive) 20d와 23d, 2종이며 5월경 18d도 추가된다.

'X1'은 BMW  X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콤팩트카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이 결합됐다. BMW는 이를 세계 최초의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로 구분하고 있다.

세금 포함 가격은 X1 엑스드라이브 20d가 5180만원, 23d가 6160만원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시 행사 모습.
(사진제공=BMW코리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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