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지난해 순손실 12억... 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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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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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1억8925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15억8220만원으로 전년보다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1억31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외수지는 전기에 비해 호전되었으나 금융비용 증가와 베트남법인 지분법 손실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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