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지진해일 오후 5시에 영향

28일 오전 9시33분을 기해 일본 기상청은 아오모리(靑森)현∼미야기(宮城)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한국 기상청은 "쓰나미가 퍼지는 속도를 고려할 때 한국에 상륙한다면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을 지나면서 소멸해 한반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문걸 기자 leemoonger@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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