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에 박태준 전 아주 프론티어 해외사업 담당임원을 영입한다고 2일 밝혔다.
박태준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연수원을 수료했다.
또 대우 인터내셔널 등을 거쳤다.
풀무원에서는 본부장으로 재직해 중국 상해 생식품가공공장, 냉장식품유통회사 설립 초기업무를 추진했다.
박 부사장은 아주 프론티어에서 해외사업 담당임원으로 해외투자, 신규사업발굴, 기획 및 중국 부동산개발사업 등을 담당했다.
그는 오랜 경험으로 해외 신규사업발굴 안목이 뛰어나며 탁월한 중국어 실력 등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가 능통해 중국사업을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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