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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필유' 광양서 500만원대 후반(3.3㎡당)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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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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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3가구…10일 1순위 청약

   
 
광양 중마 우림필유 아파트 투시도.

우림건설이 전남 광양 마동 '광양 중마 우림필유' 아파트 803가구분을 오는 10일부터 분양한다.

광양 중마 우림필유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115㎡) 723가구 △118㎡(공급면적 151㎡) 80가구 등 모두 803가구로 지하 2층 지상 17~20층 9개동 규모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광양에서는 최초로 4베이(4-bay) 평면을 적용해 전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지상 주차공간이 최소화 됐으며 단지 중앙에 선큰가든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는 와우해상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세계 4대 현수교 중 하나가 될 이순신 대교가 오는 2012년 4월에 개통되면 여수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측면으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신설되며 지역 최고 명문인 제철고가 인접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00만원대 후반이며 분양가의 10%로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5일 모델하우스 오픈, 10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061) 792-090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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