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웰빙트랜드에 잘 어울리는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메뉴는 달래와 냉이를 육회와 함께 버무린 ‘달래 육회’ ‘냉이 육회’를 비롯해 날치알과 깻잎 등을 재료로 만든 ‘육회알쌈’, 여성고객들을 겨냥한 ‘궁중떡볶이’와 ‘한우계란말이’가 있다.
이외에도 ‘매운辛육회’ ‘육회무침’ ‘은행&마늘구이’도 선보였다.
유케포차는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신메뉴 주문시 사케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달래와 냉이 등을 이용한 신메뉴가 고객들의 나른함과 춘곤증을 날려주는 데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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