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봄 맞이 패션 상품전’을 진행해 남녀 패션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또 ‘2010 슈즈홀릭 페스티벌’을 통해 유명 제화를 특가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9일까지 봄 철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특가 판매한다.
르샵 원피스는 4만 9000원부터 베스띠벨리 원피스는 5만 9000원부터 선보인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는 4만 9000원부터, 블라우스는 3만 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7일까지는 봄철 야외활동에 좋은 남성 의류가 할인된다.
헨리코튼 남방은 6만 4000원에, 캠브리지캐주얼 남방은 4만 9천000원에 내놓는다.
캠브리지캐주얼 재킷은 13만 9000원부터, 맨스타캐주얼 재킷은 11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0 슈즈홀릭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제화가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탠디 남녀화는 각 11만 8000원부터, 소다 남녀화는 각 10만 9000원부터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여성화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커플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신상품 구두 시착권을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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