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7.4% ELS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3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교보증권은 오는 5일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7.4%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발행한다.

'교보증권 제494회 ELS'는 LG디스플레이 보통주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7.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장외파생상품팀 남진철 팀장은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으로 낮춘 안정성을 강조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