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기록보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로그인 정보 페이지에 접속해 방문 기간과 아이피 정보, 로그인 여부를 열람해 타인의 불법적인 도용유무를 확인 할 수 있어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보안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신청 후 최대 90일까지 로그인 기록을 제공하고 동일 아이디, 동일 아이피로 해킹이 시도된 기록정보 보관도 가능하며 도용된 로그인 정보를 출력해 수사기관에 신고 할 수 있다.
11번가 담당자는 “이번 ‘로그인 기록보기 서비스’ 도입으로 오픈마켓의 구매안전성 확보는 물론, 향후 고객 개인정보안전을 위한 제도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