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 "다시 심판에게 물어보고 싶다" 판정 불만

   
 
 
일본 피겨여왕 아사다 마오가 동계올림픽 심판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4일 아사히신문은 2일전 아사다 마오가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포함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김연아와 점수 격차가 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 언급했다.

마오는 "어떤 점프를 하면 플러스가 되는지는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므로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며 "트리플 악셀에서는 좀더 높은 GOE 가산점이 나왔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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