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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TV광고를 UCC로’… 경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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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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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작 아반떼 하이브리드 경품 증정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를 알리기 위한 UCC 이벤트를 열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11일까지 5주간 현재 방영중인 ‘블루 드라이브’ TV 광고를 활용해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응모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동영상 사이트 다음 TV팟(http://tvpot.daum.net)에서 TV광고를 본 후 이를 토대로 패러디 동영상이나 광고음악 ‘더더더 송’에 어울리는 유아·아동 소재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면 된다.

최우수작(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준다.

그 밖에 2등(1명)에게는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3등(1명)에게는 애플 아이포드, 4등(3명)에게는 제네시스 쿠페 어린이 전동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더더더 송’의 ‘더’자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도 연다. 우수작 3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증을 준다.

현대차는 내달 11일까지 접수를 마친 후 네티즌 자체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같은 달 2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오는 4월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차 전시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차량 증정식도 이때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이벤트를 통해 자사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를 전국민적으로 확신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재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을 국내 출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친환경차를 출시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TV광고를 통한 일방의 메시지 전달에서 벗어나, 광고가 담고 있는 친환경 메시지를 네티즌들이 재창조할 수 있도록 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는 바다, 하늘 등 자연을 의미하는 ‘블루’와 이동성과 추진력을 의미하는 ‘드라이브’의 조합어다.

친환경차로 지구의 푸르름을 보전하고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지속 가능한 삶에 공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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