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와이낫 관계자는 “이번주 안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며 “5000만원 정도의 손해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와이낫 측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씨앤블루의 ‘외톨이야’가 그들의 노래 ‘파랑새’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씨앤블루 측은 “한 마디 정도 비슷한 데 그 부분 역시 내가 예전에 발표했던 곡에 있는 멜로디”라고 일축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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